부산대치과병원 ‘초진환자 통합진료실’ 개소
부산대치과병원 ‘초진환자 통합진료실’ 개소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7.07.20 17: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욱규)은 지난 17일 지하1층 치과종합진료실에서 초진환자 통합진료실 개소식을 열었다.

극심한 치통이나 치주염, 단순 발치 등 빠른 치료가 필요한 초진환자들에게 구강악안면외과, 치과보철과, 치주과, 치과보존과와 연계한 원스톱 서비스로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병원 측은 “치과종합진료실 내 당일 치과진료를 위한 공간 파티션을 설치했으며, 4개 진료과 전공의가 상주하여 초진환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를 통해 환자 중심 진료시스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대치과병원은 지난 15일 진해희망의집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시행했다. 치과교정과 최윤진 등 의료진이 아동 57명을 상대로 구강검진, 불소도포, 발치, 스케일링 등을 펼쳤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