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치과대학생들이 신흥을 찾아 유니트 체어, 임플란트 제품 등을 체험하며 우의를 쌓았다.
㈜신흥은 지난 2~6일 아랍에미레이트연합국(UAE) 샤르자대학교 치과대학 21명을 대상으로 방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1997년 개교한 샤르자대학은 14개 단과대학을 토대로 아랍권 내 국제적 행보를 통해 명문교로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학생들은 이번 방한 기간 용인에 있는 신흥양지연수원에 머무르며 신흥 본사를 비롯해 안산공장 및 신흥MST 원주공장 등을 견학했다. 특히 유니트체어 생산공정을 둘러보며 ‘Taurus G2’의 우수성에 감탄을 표하고 큰 관심을 나타냈다고 신흥 측은 전했다.
신흥 MST 견학 및 학술 강의를 통해서는 신흥 임플란트의 우수한 품질과 임상 성능을 체험했다. 공식적인 일정 후에는 한국문화 체험 및 관광 프로그램이 진행돼 한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도 했다.
Hiba Jamal Aldin 샤르자대 학생단체 대표는 “치과 분야의 식견을 넓히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준 신흥에 감사하며, 향후 샤르자대학과의 유대관계가 더욱 깊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Tag
#N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