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올해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치과업무 통합솔루션 ‘하나로’ 신규 가입회원을 대상으로 설치비와 교육비를 면제하는 프로모션을 이번달부터 올해 말까지 실시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강화된 개인정보관리 지침에 따라 기술적 조치를 개발·완료한 업그레이드 버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하나로’는 국내 대표 보험청구 소프트웨어 ‘두번에’와 더불어 치과에서 발생하는 각종 업무를 지원하는 통합솔루션이다. 전자차트, 인적/물적관리, 병원관리, 통합영상관리, 고객관리 등 치과 업무를 지원한다.
가장 많이 활용되는 전자차트 기능은 치과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많은 필드 테스트를 거쳐 수정, 보완했다. 치과 고유 특성을 지원하도록 최적화한 것.
하나로는 수납을 비롯해 경영통계, 전자결제 등 효율적인 병원관리도 지원한다. 리콜체크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관리도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체계화된 일정관리와 SMS, MMS 및 E-Mail 서비스를 연동할 수 있어 수작업의 번거로움도 덜어준다.
X-Ray 장비, 외부프로그램 연동도 손쉽다. 한두 장씩 분할하는 방식이 아닌 다양한 각도의 분할방식을 채택했으며, 촬영된 영상도 이메일로 바로 전송 가능하다.
오스템 담당자는 “회사 창립 20주년을 맞아 디지털덴티스트리를 위한 이벤트로 통합솔루션 하나로의 설치비와 가입비를 무료로 진행하는 만큼 더욱 많은 치과에서 손쉽고 안전한 ‘하나로’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기대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588-7522, 02-2125-3664)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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