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Run’ 축제 18일 접수마감
‘스마일 Run’ 축제 18일 접수마감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7.08.0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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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얼굴기형 수술비 지원, 사회공헌에 참가문의 줄이어
2016 스마일런페스티벌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내달 10일(일)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열리는 ‘2017 스마일 Run 페스티벌’과 관련해 대한치과의사협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참가접수 마감일인 18일을 보름여 앞두고 많은 단체와 개인의 참가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예년보다 페스티벌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세계 8위인 국내 구강암 발생의 위험을 알리고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의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성격의 축제이다.

올해 8회째인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치협이 주최하는 대표적인 구강보건 체육문화 행사로 치협은 올해 축제에 치과계 가족과 일반 국민 등 5000여 명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7 스마일 Run 페스티벌 참가자 전원에게는 레노마 남성고급화장품이 증정되며, 수소수생성기, 영양제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허경기 치협 문화복지이사는 “즐거운 축제를 위해 기념품, 경품 마련은 물론 재미있는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면서 “심신이 지치기 마련인 늦여름에 치과계 가족은 물론 일반 국민도 참여해 서로 소통하며 생기도 되찾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문의는 위즈런 솔루션(031-821-9940), 참가신청은 스마일 Run 페스티벌 홈페이지(smilerun.co.kr)에서 하면 된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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