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치과병원 ‘집중호흡관리실’ 개소
부산대치과병원 ‘집중호흡관리실’ 개소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7.08.08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욱규)은 원내 4층 병동에 집중호흡관리실을 문 열고 7일 개소식을 가졌다.

병원 측은 “수술 후 호흡관리가 필요한 암환자, 양악수술환자, 기타 호흡부전이 예상되는 환자를 대상으로 집중적 치료관리를 하고자 집중호흡관리실을 개소하게 되었다”며 “환자감시장치 및 인공호흡기를 도입했으며 본원 치과마취과, 구강악안면외과 자체적으로 호흡관리, 호흡부전, 심폐기능관리에 대한 응급조치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욱규 병원장이 집중호흡관리실을 둘러보고 있다.

부산대치과병원은 향후 집중호흡관리실 운영지침을 제정하고 환자감시장치 및 인공호흡기 사용자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