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욱규)은 원내 4층 병동에 집중호흡관리실을 문 열고 7일 개소식을 가졌다.
병원 측은 “수술 후 호흡관리가 필요한 암환자, 양악수술환자, 기타 호흡부전이 예상되는 환자를 대상으로 집중적 치료관리를 하고자 집중호흡관리실을 개소하게 되었다”며 “환자감시장치 및 인공호흡기를 도입했으며 본원 치과마취과, 구강악안면외과 자체적으로 호흡관리, 호흡부전, 심폐기능관리에 대한 응급조치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부산대치과병원은 향후 집중호흡관리실 운영지침을 제정하고 환자감시장치 및 인공호흡기 사용자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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