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 ‘구인구직특위’ 등 본격 가동
서치 ‘구인구직특위’ 등 본격 가동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7.08.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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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치과의사회가 지난 8일 제5회 정기이사회를 열어 특별위원회 및 각부 위원회 인준을 마무리하고 정책추진에 들어갔다.

새로 구성된 ‘구인‧구직특별위원회’는 기세호 부회장이 위원장, 김중민 치무이사가 간사를 맡아 오는 23일 첫 위원회를 개최한다.

‘치과전문의제도 TF위원회’는 김재호 부회장이 위원장, 진승욱 법제이사가 간사를 맡기로 했다. 이밖에 법제, 자재, 후생, 치무, 정보통신, 홍보, 정책위원회 등 각 부서별 위원회 구성 및 인준도 완료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 5회 정기이사회가 열리고 있다.

서치는 또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와 ‘(가칭)상호발전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SIDEX 최대영 조직위원장을 단장으로 김재호 부회장, 노형길 SIDEX 사무총장, 김태균 SIDEX 전시본부장, 박상현‧정기훈 SIDEX 전 사무총장을 위원으로 선임해 협의에 나선다.

최대영 단장은 “협의회를 구성해 상호 발전적인 방향을 논의하고, 주요 내용은 상세히 보고하는 절차를 거칠 것”이라고 전했다.

이사회는 지난달부터 시작한 지하철 공익광고 건도 추인했다. 덤핑 이벤트 치과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대국민 홍보용 액자형 광고로, 지하철 2‧3호선에 1개월간 게재되고 있다.

이상복 회장은 “먹튀 이벤트 치과로 인해 국민적 불신이 높았던 시기에 즉각적인 광고게재가 시의적절했다”고 평가했다. 서치는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 게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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