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3,20일 DICAO(덴티스 투명교정연구소) 주관으로 투명교정 기공 아카데미를 열었다.
지난 5월 문을 연 DICAO는 투명교정을 미래 치의학 핵심분야로 발전시키고 매뉴얼 기공과 디지털 기공을 체계화하여 투명교정 술식의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덴티스가 조직한 투명교정연구소다.
이번 아카데미는 매뉴얼 기공과 디지털 기공에 필요한 투명교정의 원리와 실전을 한자리에서 배울 수 있도록 기공사들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했다.
디지털 투명교정 프로세스 진단, 디자인, 셋업, 임상, 기공 등 일련의 과정을 제시함으로써 오늘 배워 내일 바로 실전에 적용하고 기공소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실전 테크닉을 전수하기 위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기획했다.
특히 투명교정의 원리와 실전을 습득할 수 있도록 투명교정 임상가 차현인 원장과 기공전문가 정동규 소장, 성민애 소장이 함께해 국내 최초로 투명교정 임상과 기공(랩)의 만남을 시도했다.
DICAO의 차현인 소장은 “이번 투명교정 기공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기공계에 임상영역을 확대하고 최신 디지털 투명교정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DICAO를 통해 투명교정 분야에서 다양한 전문가 그룹을 형성해 투명교정 술식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매뉴얼을 완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덴티스는 DICAO를 통해 전통적인 매뉴얼 교정과 최신 디지털 교정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체계적으로 연구, 최적의 투명교정 솔루션과 시스템을 제시하고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다.
회사 측은 “GDIA(글로벌 덴탈 임플란트 아카데미)와 연계하여 글로벌 치의학과 디지털 투명교정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