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가 지난 19일 운영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진로 진학 프로그램’에서 치위생학과는 치과위생사의 전문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 소개했다.
특히 전공의 학습 내용을 체험해보고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한 진학 멘토링을 1:1 맞춤형 컨설팅으로 진행했다.
최용금 학과장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보건계열 진학에 관심 많음에도 이들을 위한 진로 프로그램이 부족해 치위생학과 진로진학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면서 다문화가정과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국 94개 고교에서 다문화가정 중·고등학생 174명과 학부모 71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치위생학과를 비롯해 법·경찰학과, IT경영학과, 스마트자동차공학부, 물리치료학과, 시각디자인과 외국어자율전공학부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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