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학교 치위생과 동문회(회장 채행숙)는 9월16일 신구대 국제관 801호에서 ‘동문 40주년 제10회 신구 치위생 동문학술제’를 개최한다.

‘미래를 보다’라는 주제로 오후 4시30분부터 시작하는 올해 학술제 1부는 신구대 재학생의 Global challenge 경험담을 통해 예비치과위생사의 글로벌 체험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황윤숙 동문의 ‘치위생의 미래’라는 강연이 펼쳐진다.

또 ‘임상을 지켜라’, ‘가족 신구 치위생 동문’ 이벤트를 통해 임상에 근무하고 있는 신구 치위생 동문과 가족을 찾는다.

동문회 측은 “40주년이라는 오랜 역사만큼 치과위생사로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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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