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31일 발표한 ‘진료비 통계지표’와 ‘건강보험 주요통계’를 보면 올해 상반기 진료비 점유율은 병원급이 0.2%p 증가했고 약국 0.4%p, 종합병원급 0.1%p 감소했다.
총 진료비는 9.2% 늘어난 가운데 병원급 10.4%, 의원급 10.4% 증가했다. 치과병원 27.0%, 치과의원 23.1%, 한방병원 16.1%로 증가율이 높았다.
기관당 진료비도 7.0% 증가한 가운데 치과의원 20.3%, 치과병원 19.8%, 병원 12.4% 순으로 증가율이 컸다. 올해 상반기 치과의원 기관당 진료비는 1억900만원이었다.
급여비 증가율은 치과병원 24.7%, 치과의원 19.9%, 한방병원 16.9% 순을 나타냈다. 치과의원의 기관당 급여비는 6900만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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