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노인 건강’ 토론회
‘100세 시대 노인 건강’ 토론회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7.09.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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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사본 주최, 12일 국회의원회관 국회·정부·학계 등 참여
이수구 이사장

건강사회운동본부(이사장 이수구)는 오는 12일(화)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100세 시대 노인의 건강,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전혜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국회와 정부, 학계, 전문가 및 시민단체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조경환 노인병학회장(고대의대 교수)이 발제를 맡는다.

이어지는 패널토의에는 치과 의료계에서 이성근 노년치의학회 부회장이 참여하는 것을 비롯해 정부에서 김현준 복지부 건강정책국장, 연구기관 김남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의료연구실장, 학계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교수, 국회 홍성대 민주당 보건복지전문위원, 그리고 언론에서 김동섭 조선일보 보건복지전문 대기자가 각자 의견을 밝힌다.

이수구 이사장은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건강 100세를 지향하는 가운데 신정부는 국민의 건강수명 75세를 목표로 설정하고 치매 국가 책임제 등 노인의 건강과 의료비 부담완화를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며 “급속한 고령화와 만성질환 중심의 질병구조에서 노인의 건강을 사전 예방적으로 관리하는 효과적인 정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토론회 의의를 설명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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