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 합동 연무회 및 총회
전국 치과의사 검도인이 함께하는 대한치과의사검도회(회장 이해송) 추계 합동 연무회 및 총회가 지난 16일 목포에서 개최됐다(사진).
치협 감사이기도 한 이해송 원장(5단, 전라남도 검도연합회장)의 초청으로 20명의 전국 치과의사 검사들이 1박2일간 목포를 방문해 문태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교검지애를 나눴다.
올해 4월 창립된 치검회는 대한검도회 유단자이면서 치과의사 회원으로만 구성됐으며, 총 40여명의 유단자가 가입돼 있다.
회원의 면면을 보면 대한검도회 부회장 김두현(4단)·이사 김경숙(6단), 대전시검도회장 차덕선(6단), 대구시검도회 부회장 김찬민(6단), 전라북도검도회 부회장 조수범·최형규(3단), 서울시 양천구검도회장 및 초등연맹 부회장 임익준(6단)·검도회 부회장 성춘수(4단)·초등연맹 부회장 정동진(6단), 광주시검도연합회장 윤창(4단), 경기 화성시검도회 부회장 김식(3단), 전 부산시 검도회장 허문회(7단), 전 전라북도 검도회장 이승룡 (6단)등으로 이들은 대한검도회에서 임원으로 맹활약중이다.
치검회 총무인 강익제 원장은 “합동연무회를 끝내고 열린 총회에서는 내년 4월에 열릴 춘계 합동연무회 개최도시를 서울로 선정했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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