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임치원, UCLA교정과와 교류
아주대임치원, UCLA교정과와 교류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7.09.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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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 방문해 교육 커리큘럼 공식 참가
UCLA 교수와 전공의, 아주대 임치원생과 전공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대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영호) 교정과 대학원생과 전공의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UCLA 교정과를 방문해 교육 커리큘럼에 공식 참가했다.

이번 교육 참여는 지난해 4월 미국 UCLA 교정과(Director, Won Moon 교수)와 대학원생 방문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커리큘럼 공유 등 상호 협력을 위한 ‘AU(Ajou-UCLA) 교육 컨소시엄’에 따라 이뤄졌다.

특히 전공의 3년차 송정민 씨가 아주대병원 소개와 증례 발표를 했으며, 다른 참가자들도 다양한 토론을 통해 UCLA 전공의들과 활발하게 교류했다.

향후 아주대 임치원은 매년 정기적으로 UCLA 교정과 커리큘럼에 참가할 예정이며, UCLA 교정과 교수진과 전공의도 아주대를 방문해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할 예정이다.

UCLA 치과대학은 미국 내에서 최상위에 속하는 교육 커리큘럼과 연구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특히 교정과 교수진은 우주인에서 발생하는 골다공증 해결을 위해 NASA와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괄목할만한 연구 성과를 보여 주목받고 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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