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디지털 덴티스트리 저력 확인”
덴티스 “디지털 덴티스트리 저력 확인”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7.09.27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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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대표 심기봉)는 지난 23,24일 열린 ‘2017 경기 국제 종합 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GAMEX 2017)’에 참가해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저력을 알렸다고 전했다.

GAMEX 2017의 슬로건 ‘Digital, Human, Together GAMEX’에 걸맞게 최신 디지털 장비와 기자재들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

최근 템포러리 소재를 출시한 3D 프린터 ‘ZENITH(제니스)’와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과 서상진 원장(예인치과)이 개발에 참여한 ‘SIMPLE GUIDE Plus(심플 가이드 플러스)’를 필두로 CAD/CAM 시스템 ‘Freedom HD’, ‘PLANSCAN’, 밀링기 등 디지털화에 발맞춘 장비들을 선보였다.

‘Digital Surgery Session 1’ 덴탈빈 특별강연에서 김기성 원장은 ‘SIMPLE GUIDE Plus’를 설명했고, 박시찬 원장이 심플 가이드 플러스 키트부터 3D 프린터 제니스까지 광범위한 제품 활용법을 소개했다.

GAMEX 2017에서만 선보인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인기를 끌었다. 최근 오픈한 치과종합쇼핑몰 ‘덴스토어’의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신제품 Titanium Reinforced PTFE Membrane ‘Ovis TRM’, 치과 정제수 제조 장치인 ‘PURI AQUA’를 선보였다.

덴티스 측은 “디지털화로 인해 치과기공 분야에 많은 변화가 생긴 것처럼, 이에 발맞춰 트렌디하고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며 “연구 개발력과 최신 기공기술 테크닉을 잘 접목시켜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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