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OMI 임프란트 마스터 교육 실시
KAOMI 임프란트 마스터 교육 실시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7.09.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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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의 저명 연자 단기-집중적으로 이론·핸즈온 진행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KAOMI)는 지난 2,3일과 23,24일 4일간 학회 세미나실에서 단기-집중 임프란트 마스터 교육과정을 진행했다(사진).

이번 교육과정에는 위원장인 곽재영 교수를 포함해 총 14명의 저명한 연자가 각 세션별로 강의를 맡았으며, 특히 여환호 회장과 구영 차기회장도 강의를 진행해 특별함을 더했다.

수강정원은 20명으로 여느 세미나와 비슷하게 이론 강의와 핸즈온 과정이 병행됐지만, 임프란트 술식에서 중요한 키포인트를 잡아주는 게 눈여겨 볼만했다고 학회는 전했다

교육에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Q&A 시간도 가졌으며, 강의 도중 미처 질문하지 못한 부분도 보완하기 위해 별도로 24시간 카카오톡 대화방도 개설했다.

첫날인 3일에는 곽재영 교수의 임프란트의 선택 기준, 함병도 원장의 골이식재의 선택, 김중민 원장의 다양한 상황별 임프란트 식립과 실습으로 골질별 상황별 임프란트 식립이 진행됐다.

다음 날인 4일에는 김명래 원장의 골유착과 골치유의 이해, 김정혜 교수의 플랩디자인과 봉합의 실제, 박원서 교수의 방사선 사진을 통한 임프란트 해부학, 구영 차기회장의 실패 없는 GBR, 그리고 실제 돼지뼈와 살을 이용하는 김남윤 원장의 절개 및 봉합과 임프란트 식립 실습을 교육했다.

3회차인 23일에 조영진 원장이 상황별 치료계획에 대해 강의를 맡았고, 백장현 교수는 screw, cement Vs. SCRP 주제 강의를 했으며, 하승룡 교수가 임프란트 인상법 총정리를 강의한 후, 김종엽 원장이 임프란트 인상 실습을 교육했다.

마지막 날인 24일에 박동원 원장이 임프란트 치료 중 다양한 임시 수복법, 김종엽 원장이 기계적 문제를 줄이는 스크류 미케닉스의 이해와 개별지대주의 디자인 및 보철설계, 여환호 회장이 상황·케이스별 토론을 진행한 뒤 교육 전 과정을 마쳤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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