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는 지난 14,15일 개최된 호남 지역 최대 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인 ‘HODEX 2017’에 참가해 최신 디지털 장비와 치과 기자재를 체험하는 부스로 관심을 모았다.
최근 템포러리 소재를 출시한 3D 프린터 ‘ZENITH’,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과 서상진 원장(예인치과)이 개발에 참여한 ‘SIMPLE GUIDE Plus’ 등 디지털화에 발맞춘 장비와 소재를 전시, 소개했다.
골이식재 브랜드 ‘Ovis(오비스)’의 다양한 라인, 치과 진료등 및 수술등 ‘Luvis(루비스)’, 임플란트 ‘One Q(원큐)’ 등 다양한 임플란트 관련 기자재도 주목받았다.
핸즈온 부스를 따로 구성해 참여를 유도하고, 최근 오픈한 치과종합쇼핑몰 ‘덴스토어’의 혜택도 관람객 호응을 이끌어냈다. 상품권을 자체 발행하는 프로모션도 인기를 끌었다.
덴티스 측은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 중이지만, 이번 행사 슬로건처럼 과거로부터 답을 구하고 미래로 향하는 것이야말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으로서 추구해야 할 방향”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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