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는 지난 15일 경북대에서 ‘보험의 달인되기 2탄’을 열고 실전 치과건강보험 청구 테크닉을 공유했다.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 및 보존, 근관, 외과, 치주, 틀니 및 임플란트 건강보험, 그리고 심사결과 확인 방법에 대한 강의가 이어져 호응을 받았다.

최문철 회장은 “주말인데도 보험청구에 대한 열정으로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이 보험 달인이 되어 치과 경영에 많은 도움을 받기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보험청구 달인되기 1탄은 지난 7~9월 총 8회에 걸쳐 강의를 마쳤다. 대구시치과의사회는 ‘두번에’ 프로그램 사용법에 관한 핸즈온 설명회로 보험청구 달인되기 3탄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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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