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관 오스템 ‘이제 세계로’
약관 오스템 ‘이제 세계로’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7.11.0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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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나이트 2017 서울 행사에는 치과계 인사 500여명이 함께했다.

‘Osstem Night 2017 서울’ 행사가 지난 4일 저녁 서울 역삼동 더라움에서 500여명의 치과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특히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은 오스템을 축하하는 자리를 겸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대북 공연으로 힘차게 시작됐다.

힘찬 대북공연 오프닝에 이어 연단에 오른 오스템임플란트 엄태관 대표는 “치과의사들의 성공진료를 도와 함께 성장한다는 최규옥 회장의 경영철학으로 설립된 오스템이 더 큰 회사로 성장함으로써 치과계에 더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엄태관 대표가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이상복 서울시치과의사회장은 “20년 전 임플란트 들러리 국가에 불과하던 상황에서 설립된 오스템이 지금은 71개 나라에서 사용하는 자랑스러운 임플란트 대명사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치과계 동반성장에도 힘쓰는 의미 있는 이 회사가 세계 1위 기업이 되길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최규옥 회장이 오스템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전망했다.

설립자인 오스템 최규옥 회장은 오스템임플란트의 과거를 되돌아보며 비전을 되새겼다. 최 회장은 “CAD 등 디지털 텐티스트리를 선도하면서 ‘교육 잘하는 회사’답게 ‘DIY(Do Implant Yourself)’를 모토로 보철·수술 등 교육의 품질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페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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