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송경희)는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서울대치과병원 지하1층 제2세미나실에서 추계학술집담회를 열어 ‘치과 의료에서의 레이저 활용,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말하다’라는 타이틀로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제시한다.
박정현 원장(보아치과)이 ‘물방울 레이저! 슈퍼그레잇! 다양한 임상적용’을 주제로 레이저의 정의와 특징과 치주치료, 임플란트, 심미 치료에서 물방울 레이저 활용에 관해 강의한다.
은희종 원장(로덴 예인치과)은 ‘Dental Laser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Dental laser의 역사와 활용, 발전방향 등을 설명한다.
김민정 브레인스펙 대표는 ‘치과 레이저 진료의 임상적 가이드 라인’, ‘치과 레이저 진료에서의 해외 치과위생사의 역할 소개’라는 주제로 치과 레이저의 특성과 다양한 레이저 장비, 치과영역 레이저의 특징과 장점, 레이저의 임상 가이드라인과, 해외 치과위생사의 레이저를 이용한 구강 위생관리 등을 알려준다.
참가를 원하면 대한치과위생사협회나 치과위생학회 홈페이지(kadh.or.kr)를 통해 11월17일까지 등록하면 된다. 등록비는 회원 5만원, 비회원 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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