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은 2018년 2월 22일(목)에 진행되는 ‘2018 제12회 스마일시상식’ 수상자 추천을 받는다.
12회를 맞는 스마일시상식은 장애인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모범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의 활동을 격려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시작됐다. 내년 제12회 스마일시상식 수상자는 추천서와 공적조서를 접수받아 심사를 거쳐 선발·시상된다.
구체적인 수상 대상자는 장애인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3년 이상 모범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사 또는 단체로서 △장애인 대상 구강교육, 진료 등을 모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치과계 봉사자 또는 봉사단체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사업을 모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복지기관, 특수학교 등 △장애인 구강건강 관련 사회공헌사업 및 나눔을 실천한 기업, 관련 단체 및 개인 등이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1건과 스마일재단 이사장상 1건, 대한치과의사협회장상 1건이 선정돼 각 100만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진다.
접수는 오늘(9)일부터 내달 28일(목)까지 이메일(smilefund03@naver.com)로 하되 제목을 [스마일시상식-이름명]으로 표기해야 한다.
제출서류는 추천 양식 1부로 스마일재단 홈페이지 (smilefund.org)에서 다운로드하면 되고, 결과발표는 2018년 2월 2일(금) 예정이며, 기타 관련 문의는 재단 사무국(02-757-2835)으로 하면 된다.
나성식 이사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장애인 구강건강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에게 이번 ‘제12회 스마일 시상식’이 응원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 구강 진료, 교육, 봉사활동, 관련 사업 등 모범적으로 활동하는 개인 또는 단체가 있다면 적극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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