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수술학회 ‘Facial asymmetry 치료’ 집중토론
양악수술학회 ‘Facial asymmetry 치료’ 집중토론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7.11.1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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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 회장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이영준)는 오는 18일 오후 5시 서울대치과병원 101호 강의실에서 ‘Facial asymmetry의 치료, 기본으로 돌아가자’를 주제로 회원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강연을 이끄는 연세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이상휘 교수는 첫 시간에 △Module and facial asymmetry △Compensation in facial asymmetry, 둘째 시간에는 △Dogma in facial asymmetry treatment △3D diagnosis, treatment planning, and surgery for facial asymmetry △Adjunctive surgery for facial asymmetry에 대해 자세히 짚어준다.

양악수술학회는 “수술 후 ‘과거에는 몰랐던 비대칭이 생겼다’거나 ‘아직도 비대칭이 남아있다’고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은 것은 안면비대칭만을 이유로 수술을 받는 환자들도 있지만 턱교정수술 환자 대부분이 안면비대칭의 문제를 함께 지니고 있으므로 비대칭 문제는 수술교정에서 매우 중요한 이슈”라고 정리하고 “이번 집담회에서 안면비대칭의 그 실체 분석으로부터 최신 치료방법과 재발방지에 이르기까지 학회 회원만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토론의 장을 열고자 한다”고 밝혔다.

등록은 오는 15일까지 대한양악수술학회 회원(정회원 및 준회원)만을 대상으로 하며, 회원이 아닌 경우 회원 가입을 한 후 등록할 수 있다. 회원가입은 학회 홈페이지(kogs.or.kr)를 참조하고, 보다 상세한 문의는 이메일(kaoos.sec@gmail.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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