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치과위생사회는 지난 6일 단국대 치과대학병원 치과위생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소통과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대전·충남회 송은주 회장, 문학진 법제이사, 이상임 정보통신이사, 이영선 공보이사와 단국대 치과대학병원 유명숙 치위생주임을 비롯한 10여명의 치과위생사가 참석했다.
송은주 회장은 “천안을 비롯한 충남지역 치과위생사 간 소통과 협력을 위해 노력해주기 바라며,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100만서명 운동’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부탁한다”는 말에 유명숙 치위생주임은 “천안지역 회원들의 역량 강화와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100만서명 운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대전·충남회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천안지역 회원들과 더 가까이에서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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