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원치과의사회 ‘행복한 동행’
성남-수원치과의사회 ‘행복한 동행’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7.11.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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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우)와 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 박인규)는 지난 7일 올해 두 번째 간담회를 갖고 회원 교감방안을 모색했다.

양회 임원 20여명은 개원 및 은퇴를 준비하는 회원들에게 도움을 주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성숙한 치과문화를 형성하는 데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분회-지부-협회를 연결하는 소통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통합형 홈페이지 구축과 커뮤니케이션 모바일 앱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경기도치과의사회 대의원총회 개최 시 소모적 논란을 지양하고 미래지향적 안건이 논의되도록 양회 간 정책 공조도 유지하기로 했다.

협회 차원에서 구인구직 사이트를 통합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를 위해 지역별, 직급별, 파트별로 세분화해 편의성과 이용률을 높이는 방안이 제시됐다. 의료기관을 위한 어린이집, 유치원 운영 등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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