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달 말 서울 가산동 오스템AIC 연수센터에서 카자흐스탄 해외치과의사 초청연수회를 진행했다.

보철 파트 디렉터로 나선 김기성 원장은 ‘하루 만에 Upgrade, 바로 활용하는 실용 임플란트 보철물 만들기’를 주제로 abutment 선택기준, CAD/CAM SmartFit Abutment에 대해 설명했다. 성공적인 Combination Type 보철(SCRP) 쉽게 만드는 방법, 치부 임플란트 보철물 잘 만드는 노하우도 전했다.

김용진 원장은 외과 파트를 맡아 ‘SmartBuilder’를 주제로 ‘Treatment flow from extraction to implant placement’, ‘Current Concept & Principle of GBR’, ‘Alveolar Bone Augmentation with 3D Preformed Customized Ti-mesh; Smartbuilder’에 대해 강의했다.

오스템 측은 “이번 연수 목적은 임플란트 기초나 수술법이 아닌 보다 심미적이고, 디렉터만의 노하우가 녹아있는 시술 방법 노하우 전수에 중점을 뒀다”며 “디렉터의 다양한 임상자료를 바탕으로 학술 교류를 통한 법인 매출 신장 및 오스템의 제품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고 전했다.

오스템은 해외 치과의사 초청연수를 비롯해 국내에서도 다양한 교육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AIC 연수 프로그램의 화상연수회, 라이브 서저리 등과 같은 실전 임상교육도 병행한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박원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