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없이 Hole 메워 구취·염증·치주염 방지
빈틈없이 Hole 메워 구취·염증·치주염 방지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7.11.22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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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Screw hole 충전재 ‘OneSeal’ 출시

오스템임플란트가 기존 제품의 단점을 개선한 어버트먼트 스크루 홀 충전재 ‘OneSeal’을 내놓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 제품은 픽스처와 어버트먼트를 스크루로 결합한 후 상부구조물 내부 공간을 충전하기 위해 사용되는 일회용 의료기기다.

임플란트 식립 후 스크루 타입 보철물 장착 시 스크루 홀 내부를 실링하는 작업을 어버트먼트 스크루 홀 실링이라 한다. 홀 내부에서 레진층을 지지하고 스크루를 보호하며, 불순물 침투를 막아 구강위생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

OneSeal은 홀을 제대로 메우지 못해 음식물·타액 흡수로 인한 악취, 염증 발생 문제를 해결했다. 실리콘 소재 특성상 홀을 메워 청결한 구강 환경을 유지하고 구취나 염증, 치주염 등을 유발하지 않는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9월 어버트먼트 스크루 홀 충전재 OneSeal을 선보였다.

편의성도 뛰어나다. 지금까지는 어버트먼트 스크루 홀 실링에 cotton, 레진 등의 재료를 사용해 충전 시 스크루 홀에 맞추기가 어렵고 번거로웠다. OneSeal은 홀에 가득 메운 후 홀 높이에서 바로 절단할 수 있어 빠른 작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OneSeal은 인체에 무해한 메디컬용 실리콘 소재로 절단감이 우수하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롱 타입은 1mm 구간마다 단차가 부여되어 원하는 길이로 손쉽게 절단 가능하다. 다섯 개가 한 팩으로 구성돼 있으며, 팩당 약 50번의 스크루 홀을 실링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OneSeal은 오스템 TS, SS, US 시스템에 맞춰 3가지 타입으로 라인업이 구성된다. 제품별 색상이 달라 육안으로도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오스템의 직경 2.35mm, 길이 50mm TS와 US 미니 어버트먼트용 제품이 출시돼 있으며, US와 SS 어버트먼트용 제품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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