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세종치과병원, 공무원노조연합회와 진료협약
단국대 세종치과병원, 공무원노조연합회와 진료협약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7.11.2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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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치과대학병원(병원장 김철환)은 세종청사 공무원노동조합 연합회와 단국치대 세종치과병원이 21일 진료협약을 체결하고 치아건강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세종시 어진동 단국빌딩 3층에 개원한 단국대 세종치과병원은 구강악안면외과, 치주과, 소아치과, 치과교정과, 치과보철과 등 5개 진료과목에 입원실 5개 병상, 수술실, 회복실 등을 갖추고 있다.

정부세종청사연합회는 정부 16개 부처 중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문화체육관광부, 공정거래위원회, 환경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보훈처, 국토교통부, 새만금개발청 등 9개 부처의 공무원 노조조합원으로 구성된다.

김철환 병원장은 “세종시는 성장세에 있는 도시이기에 치과 전문 의료기관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알고 있다. 세종시민과 입주 공무원들의 치아건강 증진과 질 높고 안정적인 치과 진료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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