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하나재단에, 열치 장학금 등 2억 이미 기탁해
신덕재 열린치과봉사회 고문(중앙치과의원장, 사진 가운데)이 북한이탈주민의 치과치료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1억원의 기부금을 지난 21일 남북하나재단에 전달했다.
신 고문은 열치를 통해 오랜 동안 탈북동포 지원시설인 하나원 진료봉사를 해 오면서 하나원을 퇴소한 탈북동포들이 경제적인 문제로 치과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정을 알게 됐고, 이들이 꼭 필요한 치과치료를 걱정 없이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하나원과 상의, 이번에 1억원을 기탁한 것이다.
신 고문은 열치 초대회장으로서 열치에도 지금까지 장학기금과 해외진료기금 등 2억여 원을 기탁해 왔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Tag
#N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