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 ‘9회 QI활동 경진대회’ 열어
서울대치과병원 ‘9회 QI활동 경진대회’ 열어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7.11.2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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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은 지난 17일 ‘2017년도 제9회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질 향상(QI)활동 경진대회’를 열어 올해 질 향상 활동에 대한 발표와 시상을 벌였다.

9회째를 맞은 올해 대회에서는 8개팀이 구연 발표에 나섰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고객만족도향상을 위한 서비스매뉴얼 개선’을 주제로 작년에 대상을 받은 치위생행정팀(홍주희 치과위생사)의 지난 1년간 CQI활동 보고도 이어졌다.

QI위원들의 사전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친 결과, 올해 대상은 ‘치과건강보험 세부인정기준 제공을 통한 처방 효율성 증대’를 발표한 심사관리팀(이보나 치과위생사)이, 최우수상은 ‘그룹웨어 시스템 개선을 통한 업무효율 및 내부 고객 만족도 향상’을 발표한 정보기획관리팀(김준열), 우수상은 ‘바로알자! 진료실 치과 의료 장비 매뉴얼 업그레이드’을 발표한 치위생행정1팀(서민정 치과위생사)이 받았다.

백승학 진료처장은 “QI경진대회는 한 해 동안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각 부서에서 다양한 주제로 실시한 활동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얻어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치과병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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