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자평 후원의 밤’ 열려
‘2017 자평 후원의 밤’ 열려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7.11.3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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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자평은 지난 28일 저녁 프라도호텔에서 ‘2017 자평 후원의 밤’ 행사를 열어 광주 지역 이웃들에게 마음 따뜻한 음악을 선사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자평 이사장이자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장인 김수관 교수가 마련한 이 행사에 이주현 조선대 총동창회장, 구제길 대한보건협회 광주전남지회장, 김은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 이천영 광주새날학교장, 오경복 고려인마을 사무총장 등 100여명의 후원자가 참석했다.

이날 고려인마을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광주본부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고려인마을 주민 치과의료 복지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식도 진행했다.

자평은 (주)덴티스 심기봉 대표와 아이안과 서정성 원장에게 공로패를, 조선대 유재식 교수에게 감사장을, 김효준과 정서윤 대학원생에게 봉사상을 수여했다.

김수관 이사장은 “치과치료 및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더 의미 있는 일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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