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치과병원 16일 ‘2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강릉원주대치과병원 16일 ‘20주년 기념 학술대회’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7.12.01 1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개원 20주년 기념학술대회와 기념행사가 오는 16일(토)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열린다.

오전 9시부터 시작하는 학술대회는 엄흥식 강릉원주대치과병원장이 좌장을 맡아 △박찬진 교수(강릉원주대)의 임플란트 피개의치 임상에서 꼭 알아야할 것들 △이재관 교수(강릉원주대)의 임플란트의 장기적 성공과 구강전정 깊이와의 연관성 고찰 강연으로 문을 연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 전경

포스터 심사 및 시상식에 이어 열리는 오후 강연은 마득상 강릉원주대치과대학장을 좌장으로 △조경모 교수(강릉원주대)가 자연치아 어디까지 활용이 가능한가? △이중석 교수(연세대)가 From extraction to implant: Timing for esthetic implant treatment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이희수 강릉원주대 구강과학연구소장이 좌장으로 나서 △김평식 원장(수원초이스치과)의 개원의가 생각하는 practical endodontics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의 CAD/CAM 이용한 소통을 통한 보철치료 강연으로 마무리한다.

치과의사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다. 사전등록은 12월13일(수)까지, 등록문의는 미소플러스치과(031-851-7579)로 연락하면 된다.

엄흥식 병원장

한편 이날 오후 3시부터는 병원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사랑 한마당’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저녁 6시30분에는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의 새로운 비전과 미션을 알리는 ‘비전선포식’에 이어 20주년 기념식이 열릴 예정이다.

엄흥식 병원장은 “1997년 12월23일 국내 최초의 독립법인 치과대학병원으로 개원한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이 20세 청년 ‘솔아름’으로 성장해 개최하는 20주년 기념 학술대회는 다양하고 새로운 치의학연구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