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정기이사회와 임원 워크숍이 지난달 25,26일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열렸다.

김영균 학회장, 김태인 차기회장 겸 부회장 등 21대 집행부 21명 모두가 참석해 회무와 학회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편집위원회 팽준영 위원장은 내년 6월 영문학술지 발간을 목표로 전문업체 계약, 홈페이지 및 투고시스템 구축, 5개 대륙 국제 편집위원 위촉 계획 등을 설명했다.

정보통신위원회 윤여은 위원장이 홈페이지 갱신과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에 대해 설명한 뒤 이사진 투표를 거쳐 기존 홈페이지를 모바일로 개편, 운영키로 했다. 공보위원회 위원장인 이강현 공보이사는 새로 준비한 학회 홍보 동영상을 시연하기도 했다.

학회 사무국 측은 “신흥양지연수원의 편리한 부대시설 덕분에 회의진행이 수월했을 뿐만 아니라 구성원들끼리 친목을 다질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신흥양지연수원을 이용하려면 홈페이지(dentalcampus.co.kr)나 전화(080-802-220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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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