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가 지난 6일 치과의사회관에서 2017 여성아카데미 수료식을 열어 2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여성회원이 행복한 치과 및 가정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10월 문을 연 여성아카데미는 4주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치과 원장으로서 한 가정의 아내이자 어머니로 1인 다역을 소화하고 있는 여성 치과의사 회원을 대상으로 기존 학술강의와 차별화해 여성학자 박혜란 씨가 강의를 맡았다.
강의에서는 △환자경험을 리셋하라 △직원 스트레스와 업무 개선점 동시에 해결하기 △개원의를 위한 노무관리 꿀팁 △2017 사업과 부동산 관련세제 어떻게 바뀌는가?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등의 주제를 다뤘다.
서치는 등록비를 최대한 낮게 책정하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참가자에게는 등록비 50% 환급 혜택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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