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ITRACTOR KILBON 1st - 1 course’가 오는 17일(일) 오후 2~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백승학 교수(서울대 교정과), 박영국 교수(경희대 교정과), 권순용·강승구 원장(센트럴치과)이 연자로 나서 △심하지 않은 돌출입 증례: INVITRACTOR EZ Track △돌출입 수술, 양악 수술이 고려되는 고난이도 증례: INVITRACTOR PD Track 등을 강의한다.
주최 측인 메디센에 따르면, 2008년 연구 개발된 INVITRACTOR에 의한 킬본 교정 효과는 경희대, UCSF, SLU 교정과에서 사용되면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권순용 원장은 “킬본 교정은 세계 유수 교육기관 학자들과 공동연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Evidence based appliance system’”이라며 “새로이 개발된 장치들은 국내 및 국제 특허로 인증받았고, 국제 학술지에 관련 논문이 다수 게재되면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달 출범하는 3D 디지털 기술을 응용한 KILBON INVITRACTOR에 의해 발치 교정도 쉽고 빠르게 치료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내년 2월 열리는 ‘INVITRACTOR KILBON 1st - 2 course’에서는 Palatal screw 식립법, INVITRACTOR의 Biomechanics, 비발치, 재교정증례 치료 등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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