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지난 2일 대구에서 ‘네오 임플란트 대구세미나’를 열어 임플란트 관리 노하우를 알렸다. 특히 치과 경영 세무 전략에 대한 강의도 곁들여 특별함을 더했다.

첫 시간에는 조재호 공인회계사가 ‘치과 경영에 필요한 세무 전략’을 주제로 개원의에게 도움이 되는 회계 및 세무 실무 전략을 알려주어 관심을 모았다.

두번째 시간에는 이재윤 원장이 ‘임플란트 최신 경향과 Complication 극복하기’를 주제로 임플란트 관리에 대한 내용과 임상 케이스를 공유했다.

전시 공간에서는 네오바이오텍의 신제품인 동요도 측정기 AnyCheck, Repair Solutions인 FR-Kit·SR-Kit를 소개하고 Neo NaviGuide와 픽스처 식립 핸즈온도 진행해 참여를 이끌어냈다.

네오바이오텍 담당자는 “타진식 동요도측정기 AnyCheck,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할 수 있는 네오 Brush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세무 관련 강의에 대한 반응이 좋아 향후 개원 예정의 대상 세미나에서는 임상 세미나뿐 아니라 세무 회계 관련 강의도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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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