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끝까지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매진
임기 끝까지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매진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8.01.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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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2018년 신년식

다음 달 임기를 마치는 치위협 문경숙 회장이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숙 회장

지난 6일 치과위생사회관에서 열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2018년도 신년식에서 문경숙 회장은 “내달 24일이면 향후 3년 동안 치위생계를 짊어지고 나갈 새로운 수장을 선출하는 총회가 열린다”며 “17대 집행부는 임기가 끝날 때까지 ‘치과위생사 의료인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그 일환으로 오는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치과계가 함께하는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공청회를 개최하므로 모두 한마음으로 참석해 달라”고 당부했다.

치위협 현경희 총무이사가 사회를 본 이날 신년식에는 협회 임원들과 한재희 고문, 이근유 감사,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이현옥 회장, 전국시도회장협의회 송은주 회장을 비롯한 전국 시도회장과 산하단체장, 학회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7월 타계한 ‘한국 치위생의 창시자’ 고 지헌택 박사에 대한 묵념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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