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행복경영시스템’ 구축한다
네오 ‘행복경영시스템’ 구축한다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8.01.1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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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본부/부서장 경영계획 워크샵

“인간중심의 기업문화, 신바람나게 일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행복경영시스템을 구축하겠다.” 네오바이오텍 ‘2018 본부/부서장 경영계획 워크샵’에서 허영구 대표가 이같이 밝혔다.

지난 5,6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써닝리더십센터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네오바이오텍 부서장과 지사장 49명이 참석했다.

허영구 회장이 경영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첫날에는 대표이사인 허영구 회장이 ‘네오바이오텍의 미래, 어떤 회사로 변화할 것인가?’를 주제로 2018년 경영방향 및 계획, 목표, 중점사업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허 회장은 신년 경영 목표인 매출 1300억원, 영업이익 150억원을 달성하기 위한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허영구 회장은 “올해 신규 사업을 추진하여 재무구조를 건실히 하고, 직원 역량 발전에 힘쓰며 성과와 보상을 아끼지 않겠다”며 “특히 영업사원들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영업환경을 개선하고, 직원 교육에도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간중심의 기업문화’, ‘신바람나게 일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행복경영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본부/부서별 경영계획 발표’에서는 경영기획부, 네오임플란트 국내영업본부, 글로벌영업본부, 디지털사업본부, 생산본부, 품질경영부, 마케팅본부, 연구소, GAO임상교육본부, 병원영업부, 인사총무부 등 11개 부서가 신년 목표와 부서별 중점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공유했다.

둘째날에는 분임토의, KPI/MBO 운영계획 등 부서 간 협력 토론을 통해 사업계획 및 방향을 정했다.

참석자들은 “2018년은 ‘성장성·수익성·효율성’을 바탕으로 경영시스템을 운영하고, 국내시장 포지션을 공고히 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역을 넓혀 네오바이오텍의 전환점이 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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