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기협 ‘치과기공계 발전’ 기원
치기협 ‘치과기공계 발전’ 기원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8.01.10 16: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는 지난 5일 치과기공사회관에서 명예회장, 고문, 대의원총회 의장, 감사, 시도회장,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신년 하례식을 열고 새해 치과기공계의 발전을 기원했다.

김양근 협회장은 “지난해 의기법 개정으로 우리 단체를 포함한 의료기사단체가 의료인 단체와 동일하고 대등한 법적 지위를 갖게 되었으며 윤리위원회 설치도 가능해져 협회에서도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며 “협회 50년 역사의 근간이 되는 정관을 현실에 맞게 반영하고 일부 의료기기업체의 치과기공사 업무범위 침해로부터 치과기공계를 지키기 위하여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또 “‘혼자 가면 단순한 길이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고 했듯이 더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치과기공계가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임원들과 함께 노력해 가겠다”고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치과기공계의 발전을 기원하는 축하 떡 케이크 커팅식, 박용의 고문의 건배 제의에 이어 새해 덕담을 나눴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