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신기술-혁신’ 다뤄
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신기술-혁신’ 다뤄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8.02.0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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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춘계학술대회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영균)는 3월4일(일) 고려대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 2018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New Technique and Innovations in Implant Dentistry’를 대주제로 6개 세션별 소주제 아래 12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선다. 유광사홀에서 세션1·2·3, 320호 강의실에서 세션 4·5·6이 동시에 진행된다.

‘atrophic mandible을 극복하는 세가지 전략’을 다루는 세션1에서는 △박동원 원장(파크에비뉴치과)의 open membrane technique으로 atrophic mandible 극복하기 △이동운 과장(중앙보훈병원)의 ridge split로 atrophic mandible 극복하기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의 short implant로 atrophic mandible 극복하기 강의가 펼쳐진다.

세션2에서는 ‘sinus 극복하는 두가지 전략’이라는 주제 아래 △김근홍 원장(김해 뉴욕본치과병원)이 완전무치악 환자에서 All on 4 concept을 이용한 새로운 전략 △엄인웅 원장(서울인치과)은 ‘상악동 피할 수 없다면 정면도전 강의를 전개한다.

‘sinus ENT 특강’을 주제로 한 세션3에서는 △김영진 원장(열린이비인후과)이 상악동거상술 환자에서 볼 수 있는 술전, 술후 상악동의 문제들에 대해 알려준다.

세션4는 ‘Oral scanner의 모든 것, 개발부터 응용까지’라는 주제를 짚는다. △장민호 교수(고려대 기계공학부)가 introduction to intra oral scanning technology △이수영 원장(오복만세치과)이 치과임상에서 구강스캐너의 활용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은 디지털의 시작-구강스캐너의 사용부터에 관해 강의한다.

‘Digital Implantolgy’를 다루는 세션5는 △강재석 원장의 한계를 뛰어넘는 디지털 임플란트의 세계-식립부터 보철까지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의 알고 쓰면 쓸데 있는 Digital Guide System 강의가 이어진다.

세션6은 ‘임플란트에 교정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전윤식 교수(이화여대 목동병원)가 prostho-orthodontic treatment for minor tooth movement: Let’s throw away the BRAKETS!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이 임플란트에 교정을 더하는 치료의 원칙과 고려사항에 대해 강의한다.

학회 측은 “오는 5일까지 학회 사무실에서 포스터를 접수하며, 학술대회 당일 심사를 통해 상장과 상금을 시상할 예정”이라며 “이번에 특별히 준비된 PRE-CONGRESS ORAL PRESENTATION에서는 임상가들의 자유연제 구연 발표가 열리는 가운데 시상도 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4점,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인증의/우수임플란트임상의 점수 10점이 인정된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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