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치과의사전문의 2533명 배출
2018년도 치과의사전문의 2533명 배출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8.02.0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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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련자·해외수련자 응시로 합격자 10배 증가
치과의사 전문의시험(자료사진)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는 2018년도 제11회 치과의사전문의시험 최종 합격자 2533명을 1일 발표했다. 신규 전문의 2526명과 1·2차 시험 전부면제 전속지도전문의 역할자 7명을 포함한 수치다.

치협은 올해 전문의시험은 기수련자 및 해외수련자 응시로 예년 300여명 수준에 비해 합격자 수가 10배 가까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2차 시험 결과, 응시생 2574명 중 2526명(합격률 98.14%)이 최종 합격했다. 불합격자는 전공의 1명, 기수련자 47명이다.

2018년도 치과의사전문의 취득 현황

과목별 합격자수는 ▲구강악안면외과 435명 ▲치과보철과 502명 ▲치과교정과 739명 ▲소아치과 209명 ▲치주과 344명 ▲치과보존과 162명 ▲구강내과 58명 ▲영상치의학과 60명 ▲구강병리과 6명 ▲예방치과 11명이다.

지난달 11일 치러진 1차 시험에서는 2577명이 응시해 2523명(합격율97.9%)이 합격했다.

이로써 10회 전문의시험까지 배출된 3358명에 올해 배출된 전문의를 포함한 누적 전문의수는 5891명이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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