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서울시회 선거결과 불인정”
치위협 “서울시회 선거결과 불인정”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8.02.0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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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는 서울특별시회 제16대 회장 선거와 관련해 각종 의혹을 조사한 결과, △선관위 구성 △대의원 수 배정 △대의원 선출 등의 회칙위반사항을 발견했다고 6일 밝혔다.

치위협은 앞서 5일 열린 긴급이사회에서 △서울시회 제16대 회장선거 선거결과 불인정 △중앙회 선거관리위원회에 조사결과 통보 및 시정조치 요구를 결의했다.

치위협은 “규정 위반 등 공정성 훼손사항에 대하여 사실 확인 및 법률자문 결과 모두 위반사항으로 확인됨으로써 선거 결과를 인정할 수 없는 사항으로 판단한다”며 “투표권을 행사하는 대의원 선출과정에서 나타난 규정위반사항은 중앙회 선거와 직결되는 사항으로서, 중앙회 선관위의 판단을 필요로 하는 사항”이라고 밝혔다.

치위협은 그동안 조사한 자료와 확인사항, 법률 자문내용을 중앙회 선거관리위원회에 통보하고 시정조치 및 결과 통보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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