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사과나무치과병원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막한 지난 9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의료관광 홍보관에 참가해 각국 선수단과 방문객을 상대로 치아 세균 검사를 실시하고 올바른 치아건강 관리법을 알리고 있다.

또 일산 디지털 임플란트 시술법이 담긴 홍보영상을 상영해 선진 의료기술을 홍보하고 병원의 우수한 진료 시스템도 소개한다.

사과나무치과병원 김혜성 이사장은 “세계인이 하나 되는 평창 올림픽의 홍보관에 사과나무치과병원이 참가하게 되어 기쁘며, 우수한 치과 의료기술을 적극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의료관광산업의 번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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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