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가 표방하는 ‘AnyTime Loading’에 최적화된 임플란트 ‘IS-III active'가 출시 1년 만에 30만개 판매를 넘어서며 치과 개원가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의 혁신성을 대표하는 ‘IS-III active’는 임플란트가 갖추어야 할 기본 요소인 디자인, 표면처리, Connection 측면에서 안정적·독창적·과학적 설계로 네오의 대표 컨셉인 ‘Anytime Loading’ 이론을 임상시술로 구현한다.
IS-III active는 Fixture 플랫폼 상부에 Micro Groove 디자인을 적용해 Bone Loss를 방지하고, 잇몸 Sealing 효과를 극대화한다. Fixture의 Thread도 0.9 Pitch로 증가해 Bone과 Fixture 간 접촉면적을 늘려 고정력과 골 융합률을 높인다.
S.L.A. Surface의 공정기술 개선으로 1.4배 이상 표면적이 늘어났으며, 임플란트 하부의 Cutting Edge도 넓어져 식립감과 고정력이 향상됐다.
차별화된 디자인 ‘Micro Groove’ IS-III active 디자인은 Bone Loss를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Fixture 상부는 Machined Surface로 마무리되는 대신 Micro Groove가 구현되어 잇몸을 지지하는 Sealing을 향상시킨다. Soft Tissue Sealing을 통해 잇몸 지지부 확보로 Bone Loss를 최소화할 수 있게 해주는 것.
Fixture 상부의 Bevel부 Open Thread 디자인으로 Cortical Bone에서 Bone Level까지 Osseointegration이 진행돼 Bone Loss 최소화와 Bone Level의 유지가 가능해졌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기존 제품 대비 Connection 두께가 2배 이상 늘어 강도가 증대됨으로써 파절 위험 또한 줄어들었다.
강화된 표면처리 기술 ‘S.L.A. Surface’ IS-III active의 혁신은 임플란트 디자인에 그치지 않는다. S.L.A. Surface의 공정기술 개선으로 기존 제품에 비해 표면적이 약 1.4배, 세포 부착력은 1.5배 증가되어 골유착 기간을 크게 줄여준다.
향상된 식립감 ‘Wide Cutting Edge’ 강력한 Self Tapping으로 기존 제품 대비 2배 넓어진 Wide Cutting Edge를 가진 IS-III active는 잇몸 뼈에 압력을 최소화하면서 식립감을 높여주고 초기 고정력을 증대시켜 준다. 식립 후 보철 크라운의 로딩을 언제든지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Anytime Loading’에 최적화된 임플란트인 이유다.
0.9 Pitch로 접촉면적 증대 Implant 시술 실패원인 중 하나인 Bone 괴사는 Implant가 식립되면서 Bone이 압축될 때도 발견된다. IS-III active는 0.8 Pitch에서 0.9 Pitch로 접촉 면적을 증대시켜 Bone 압축을 최소화함으로써 Bone 괴사를 방지한다. 이로써 고정력을 향상시킬뿐더러 최적의 골융합 조건을 제공한다.
최적의 Surgical Kit ‘Neo Surgical Kit’
IS-III active 시술에 최적화된 Neo Surgical Kit는 한층 개선된 우수성을 자랑한다. 기존 제품은 Twist Drill 사양이 직경별로 한 가지밖에 없어 드릴링 이후 Tapping을 위해 사용하는 Profile Tap이 Cortical Bone에만 적용하고 싶어도 Cancellous bone까지 적용할 수밖에 없어 시술시간도 길었다. Neo Surgical Kit는 임상 케이스에 맞게 Long Type, Short Type 두 가지 사양의 드릴을 선택할 수 있다.
드릴 선단부의 절삭력을 한층 강화해 발생 열도 매우 낮다. 기존 서지컬 키트의 모든 드릴 선단부가 날카롭지 않은 데 비해 Neo Surgical Kit의 드릴은 선단부 디자인이 날카로워 절삭력을 대폭 강화했다.
네오바이오텍 측은 “임플란트 임상의들에게서 주목받고 있는 AnytTime Loading 이론을 뒷받침하고 있는 IS-III active는 혁신적인 기술은 물론,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정밀하면서 더욱 빠르고 안전한 시술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임플란트 시술 차원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자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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