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과학회 ‘동계 학술연수회’ 열어
치위생과학회 ‘동계 학술연수회’ 열어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8.02.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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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위생과학회는 지난 6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에서 동계 학술연수회를 열었다.

연자로 나선 이승표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구강해부학교실)는 ‘치과위생사 임상역량강화를 위한 신경전달체계와 통증의 이해’를 주제로 머리·목 신경과 자율신경, 얼굴·구강의 감각 전도로와 손상 범위에 대해 설명했다. 관련 영상과 함께 Skull을 활용한 실습으로 신경의 기시와 분포를 확인해 회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신선정 교수(강릉원주대)와 이상임 교수(단국대)는 연구 수행 및 출판과정의 연구윤리에 대한 내용을 사례중심으로 전달해 연구자들에게 도움을 줬다.

한양금 학회장은 “올해는 한국치위생과학회가 20주년을 맞이하는 성년의 해이기에 학회 성장뿐만 아니라 치위생학계에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치위생과학회는 2019년 ‘치위생과학회지(JDHS) 영문지’ 발간을 위해 올해 발행하는 학회지를 3회로 확대, 영문으로 발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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