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춘계학술대회가 ‘Latest knowledge of Oral Medicine’을 대주제로 오는 17일(토)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강당에서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어규식 교수(경희대)가 좌장을 맡아 세션1에서 학위논문 발표로 문을 연다.
‘임상구강내과학의 최신 지견’을 다루는 세션 2는 안종모 교수(조선대 치전원)가 좌장으로 나선 가운데 고홍섭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가 ‘미각장애의 진단과 치료’, 김성곤 교수(강릉원주대)는 ‘TNF α 과발현을 특징으로 하는 구강점막 질환의 치료법’ 강연을 펼친다.
세션 3은 안형준 교수(연세대)가 좌장을 맡아 ‘치과진료와 장애’라는 주제 아래 안용우 교수(부산대 치전원)는 ‘치과영역의 장애 진단’, 강원섭 교수(경희대 의과대학)가 ‘치매 및 기타 인지장애’ 강연으로 마무리한다. 학술대회 뒤에는 학회 정기총회도 열린다.
서봉직 학회장은 “‘구강내과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근거에 바탕을 둔 이론 및 임상술기 능력을 제공하여 구강내과 임상가들이 환자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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