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회원 저변확대 주력”
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회원 저변확대 주력”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8.03.1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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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박영욱)는 지난 3일 ‘회원 저변확대를 통한 학회발전 방안’을 테마로 28대 임원진 워크숍을 열어 국민 인식 제고와 확산에 주력키로 했다.

양병은 의료신기술개발위원회 위원장은 ‘악안면성형재건외과 세부전문의 시행안’, 최영준 턱얼굴미용외과위원회 위원장이 ‘턱얼굴미용수술 연수회 운영안’을 발표했다.

학회는 김재승 턱얼굴기형위원회 위원장의 ‘턱교정연구소 운영안’ 발표와 토론을 거쳐 턱교정연구소를 통해 향후 2년간 춘계와 추계 연수회에서 돌출입 교정, 무턱 교정, 주걱턱 교정, 비대칭 턱교정을 다뤄 치과의사의 턱교정 저변확대를 도모하기로 했다.

이용찬 정책개발위원회 위원장이 발표한 ‘회원 저변확대를 위한 정책개발 방향’에서는 치과의사의 턱얼굴 미용치료, 특히 악안면성형재건외과 의사가 턱얼굴 미용치료 전문가라는 인식이 확산되도록 정책방향을 주도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학회 측은 “본격적으로 열린 치과의사전문의 시대를 맞이하여 회원의 이익뿐 아니라 저변확대를 통하여 국민의 구강 및 턱얼굴 건강을 제고하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는 바람직한 치과의사상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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