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이 직무상 의무 위반을 이유로 선관위원 전원을 해임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는 지난 9일 정기이사회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임춘희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전원에 대해 해임을 결정했다.
이사회는 △서울회 대의원 임의 선출 등 정관 위반 행위 △선관위원장의 총회의장 의사봉 탈취 행위 △선관위원장의 특정 회장 후보자 발언기회 제공 조장 등을 공정성과 중립성을 훼손한 선거관리 위반행위로 지목했다.
이사회는 또 법률, 여성권익, 언론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와 전현직 임원 등 11명으로 윤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올해 협회 선가입자 수는 졸업예정자 총 5227명 중 3898명으로 집계됐다.
시도회 및 산하단체 명칭을 기존 ‘사단법인 대한치과위생사협회 OOO회’에서 ‘사단법인 대한치과위생사협회 OOO치과위생사회’로 변경하는 내용의 정관개정안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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