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스마일자선탁구대회’ 내달 8일 개최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이 구강암‧얼굴기형으로 고통받는 의료소외계층 환자들의 치과진료비 마련을 위해 4월8일(일) 서울대 체육관에서 ‘제6회 스마일자선탁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서울대 탁구부가 주관하고 아람비, (주)아모스, 서울치과의사신협, 내이처럼치과, 탁구닷컴, 대전탁구백화점, gsk, 존슨앤존슨이 후원한다.
대회 취지에 따라 참가자들에게 소득공제용 기부금영수증을 발행하며, 대회 날 구강암·얼굴기형 인식개선 캠페인에 참여하면 봉사활동확인서(4시간)도 발급해준다. 참가 신청은 대회 홈페이지(ttplay.co.kr)에서 4월2일(월)까지 받는다.
전 국가대표 박해정 선수(96 애틀랜타올림픽 여자탁구복식 동메달리스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탁구레슨 재능기부를 통해 참가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스마일재단은 치과진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장애인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2003년 2월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장애인 구강보건 분야의 비영리단체’다. 장애인 및 의료소외계층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보철치료비 지원사업, 구강암‧얼굴기형 환자 치과치료비 지원사업, 장애인치과진료네트워크, 장애인 구강보건 교육 및 정책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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