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치과병원, ‘잇몸의 날’ 무료 진료봉사
조선대치과병원, ‘잇몸의 날’ 무료 진료봉사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8.03.3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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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수관)은 10회 잇몸의 날(3월24일)을 맞아 30일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을 초청해 영상치의학과와 치주과에서 무료 진료봉사를 실시했다.

유네스코 광주·전남협회에서 추천받은 8개국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20명이 파노라마 촬영, 스케일링 등 치주병 검진과 치료를 받았다.

김병옥 교수는 “치주병(풍치)은 치아를 잃게 하는 대표적인 치과질환이자 당뇨병, 심장질환, 폐질환등 성인병질환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심각한 병이므로, 정기적인 치과검진과 스케일링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선대치과병원은 매년 잇몸의 날에 다문화가정들을 위해 진료봉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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