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백치약 Vussen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미백치약 Vussen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8.04.02 15: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리미엄 치약 브랜드 ‘Vussen’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iF 디자인 어워드’의 Beauty & Health 부문에서 ‘미백 기능성 치약 패키지’로 지난달 디자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이번 어워드에서 6400여 출품작이 경쟁을 벌인 결과, Vussen은 각국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63명에게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Vussen 담당자는 “Vussen 미백치약 패키지는 치약의 다양한 효과보다는 아이덴티티를 강조, 로고와 컬러시스템에 집중하여 디자인했다”며 “특히 제품 컨셉에 맞춰 착색 정도를 연상할 수 있도록 화이트, 베이지, 브라운 등 라인업 컬러를 배열해 제품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Vussen’이 지난 3월 iF디자인 어워드의 Beauty & Health 부문에서 디자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기능성 치약 브랜드 Vussen은 일생생활에서 양치만으로도 간편하게 미백관리가 가능하다. 소비자의 치아 민감도, 착색 정도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게 큰 장점이다.

‘Vussen H’는 예민 치아, ‘Vussen 7’은 약한 착색, ‘Vussen 15’는 보통 착색, ‘Vussen 28’은 강한 착색으로 구분한다. 미백 효과는 물론 치아 표면을 코팅하는 SHMP(메타인산나트륨) 성분을 함유, 착색 물질 흡착을 방지해 오랫동안 미백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MIT, CMIT, 파라벤 등 유해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