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석 교수, 보건의 날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장범석 교수, 보건의 날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8.04.1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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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대치과병원은 치주과 장범석 교수가 지난 6일 열린 제46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는 국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분야 발전에 기여한 보건의료인, 공무원 등을 선정해 포상한다.

장범석 교수

장범석 교수는 우리나라 최초의 독립법인 치과 단일 대학병원인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설립 초창기부터 진료부장과 3,4대 병원장을 역임하며 병원 기초를 다지는 데 기여했다.

또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진료에 관심을 갖고 외국인 노동자를 진료하는 ‘라파엘클리닉’, 필리핀 마닐라의 빈민지역에 설립된 ‘요셉의원’ 등을 통해 진료 봉사를 펼쳐왔다.

장 교수는 “앞으로 구강보건 교육과 발전에 더욱 힘쓰며,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진료 봉사도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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